2시에 일어났다 더 자고 싶었다
일어나서 트위터 인스타 유튜브 2시간동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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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아온 쉐이크를 먹었다
우유 넣어서 쉐킷쉐킷
의외로 맛있었는데 미지근해서 5% 부족한 맛
얼음을 넣어서 다시 먹어봐야겠다
근데 쉐이크로 한끼 때우기 어케하는겁니까
배가 안찼음 ..

그래서 어제 사온 파운드케이크를 먹었다
포장지를 뜯었는데 살짝 쉰..? 냄새가 났다
상한건지 빵의 발효향인지 구분이 안가고 배고파서 그냥 먹었다
겉에 초콜릿 가나슈 코팅이 진짜 맛있었다
또 사먹어야지 (근데 배 아픔 상한게 맞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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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점심 먹고 티스토리를 꾸몄다
꾸몄다고 하기엔 배경색상이랑 글 색상만 바꿨지만..
모바일에서는 안보여서 대충 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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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온 약통을 꾸몄다
아끼던 스키커 잔뜩 꺼내서 붙이기 ..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ㅎㅎㅎ

생리통약이랑 타이레놀을 넣었다
요즘 밤에 너무 많이 깨서 내일 수면유도제를 사서 마지막칸에 넣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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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봐도 귀엽다
체크무늬가 넘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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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는 떡볶이를 시켰다
1단계로 ㅎㅎ

떡이 완전 말랑쫀득통통해서 너무 맛있다
근데 양이 너무 많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낼 저녁에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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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1년전 오늘이 떴다
이때 단발이었네
지금은 머리를 많이 길렀다 ㅎㅎㅎ
추억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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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트 할인쿠폰이 오늘까지라 부랴부랴 시켰다
첫주문 혜택까지 받아서 만삼천원에 이만큼!
완전 나이스

오랜만에 냉장고가 꽉꽉 채워졌다
조만간 요아정 시켜서 과일 넣어서 먹어야지
오늘 블로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