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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하루

りんちゃん 2024. 11. 9. 22:30

성수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을 가고 싶어서 친구 꼬드겨서 갔다 ㅎㅎㅎ

플리마켓 웨이팅 걸어놓고 그릇가게로 출동

연무장길에 하나 뚝섬역에 하나 있는데 연무장길로 감

이거.. 누가봐도 리락쿠마 짭이잖아!!! 대노하며 들어감

난 막 엄청 싸다고 홍보해서 간건데 별로 안쌈 이거 간장종지인데 일본 다이소에서 백엔이면 살듯

그리고 팍식 포인트 2
내가 저번에 다이소에서 산 밥그릇이 있었음.. 그것도 4천원에.. 실화야..?

그와중에 스플래툰에 나오는 연어 닮아서 조금 사고 싶어졌다 하지만 안삼

쁘큐보이를 봄

500원에 파는게 이런거임.. 저 팔찌같은건 수저받침임..
암튼 아무것도 안사고 나왔다

길가다가 일본에서 먹은 쿠마짱온센을 봤다
한국에도 들어오다니 신기해

원래 메이가 추천해준 곳 가려고 했는데 넘 배고프고 힘없어서 근처 규카츠집에 왔다
한국에서 먹은 곳 중 젤 맛있었음!!😍
이름이 규카츠정?? 성수역 1번출구 근처

엽서 받고 싶은 사람 선착1 댓글

친구랑 피크민 켜놓고 걸어다녔다
오늘 만오천보 걸음 대박

길가다가 고양이를 봄!!! 옆에 엄청 기여운 남자애기가 만지구 있어서 슬쩍 가서 만졌다
근데 애기가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 우리가 길냥인데 엄청 착하다~~ 이러니까 “옆에서 키우는 고양이라 엄청 순해요!” 이러면서 완전 순수 100 말투로 말함
너무 힐링이었다.. 냥이가 핥아줌 ㅎㅎㅎㅎㅎ

버섯 자리 후다닥 들어갔는데 나루토랑 사숙게 만남
개웃겼음 ㅠ

길가다가 본 토토로 벽화

완전 고능한 무화과 카스테라 산도를 먹으러 왔다
진짜 내가 젤 조아하는 두가지가 함께..🥹🥹🩷

완전 맛있었다 또갈거임!!!!😍😍

플리마켓 후기는 이 사진으로 대체..
플마 시작은 12시 난 2시 반 표를 받아서 그때 들어갔는데 진짜 사람은 엄청 많고 물건은 사기 애매한 것들만 남아있어서 쉐이크만 받고 나왔다 너무 아쉬웠음..😓😓

그대로 집가긴 아쉬워서 국전에 갔다 정말 p들의 모임
반가운 스플래툰

에나짱 /// 유루캠의 계절이 오고 있어서 기쁘다
침대에서 이불덮고 봐야해

내 남친 발견 생각보다 싸서 살까? 했는데 요즘 사진도 안찍고 기숙사에 두기에도 애매해서 안샀다
오늘 자제력 ㄹㅈㄷ

옹씌옹씌

스플래툰이 좋다고 말해.
ㄴ 스플래툰이 ㅈㄴㅈㄴㅈㄴ 좋다

근데 요즘 좀 질렸음 하루에 한두시간함 이제 프좀하고 싶은데 좀비 조아하는 사람없나~

수산시장뷰

칸나아기야!!!!🥹🥹🩷🩷🩷🩷
칸나 너무너무 좋음 너무 귀여워 애니에 나오는 아기중에 젤 귀여움

저녁으론 서울역 와서 갓덴스시!!
진짜 와.. ㅈㄴ 맛있었다…………😭😭😭
입에서 눈물나옴

아미보가 왕 많았다

내 여친 ///

구라가튼데 실바니안

구라가튼데 ✨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땐 클스마스 달력을 사볼까 고민중이다
헬로키티나.. 해리포터나.. 그런것들

무인양품 공병 사려고 왔다가 이불커버 살까?! 해서 갑자기 이불이랑 베개 커버를 샀다 ㅎㅎㅎ

완전 딸기초코 조합 /// 너무너무 맘에 들어 🍓🍫
얼른 빨고 씌워야지 ㅎㅎㅎ

어쩌다보니 엄청난 쇼핑을 했다
마침 10% 할인해서 다행 ㅎㅎㅎ

노랑피크민이 붙이고 온 .. 스티커로 마무리

열심히 썼으니까 햄부기 주세요